총평
입소문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맛집을 찾아갈 때도, 영화를 선택할 때도, 핸드폰으로 물건을 살 때도, 누군가를 평가할 때도,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에도 타인으로부터 내 귀로 들어온 입소문이 결정적 역할을 할 때가 많다.
펜실베니아 대학 마케팅학 교수인 조나 버거(Jonah Berger, 위 사진 속 주인공)는 기업에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인 입소문의 6가지 원칙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였다.
중요 내용 위주로 정리
검정 글씨: 책 내용
파란 글씨: 마이티 개미 생각
<전략적 입소문의 6 가지 원칙: STEPPS>
1. Social Currency (소셜 화폐):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을 공유한다.
2. Triggers (계기): 머릿속에 떠올라야 입 밖으로 이야기가 나온다.
3. Emotion (감성): 마음을 움직이면 공유하려는 욕구가 생긴다.
4. Public (대중성): 눈에 잘 띄는 것은 입소문이 나기 마련이다.
5. Practical Value (실용적 가치): 유용한 정보가 입소문이 잘 난다.
6. Stories (이야기성): 한담 속에 내재된 가치있는 정보
Chapter 1. 소셜 화폐의 법칙
ᐅ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사람들의 자기 공유>
- 미술 시간에 만든 걸 보여주고 싶은 어린 아이
-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사람들은 즐거움을 느낀다.
-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만 공유하려고 한다.
<내적 비범성을 갖춰라>
- 사람들은 비범한 사실을 알게 되면 절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소문을 내게 된다.
- 비범한 것이 소셜 화폐가 된다.
Chapter 2. 계기의 법칙
ᐅ사람들은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을 공유한다.
투표 장소가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ex. 학교에서 투표하게 되면, 교육에 투자하겠다는 후보를 뽑을 확률이 커진다.
매출 부진을 겪던 초코바 킷캣. 아래 광고로 초대박!
=> "커피를 마실 때는 킷캣, 킷캣을 먹을 때는 커피!"
==> 아주 인기있는 item인 커피: 계기가 매우 풍부하다.
예전에 손지창이 광고한 CF의 카피가 떠오른다: '커피는 브라우닝(과자)과 함께'라는 대사와 함께 브라우닝이 커피잔에 날아와 붙는 장면.
Chapter 3. 감성의 법칙
ᐅ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 주제를 공유한다.
<많이 공유되는 기사의 특징>
1. 흥미도 혹은 유용성이 높다.
2. 경외심을 느끼게 한다.
<공유 잘되는 정도는 각성 정도에 비례한다>
<= 각성 정도가 큰 감정 상태에서 입소문이 잘난다.
<== 광고 콘티, 블로그 글, 소설, 영화 등의 창작물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명확해 졌다.
Chapter 4. 대중성의 법칙
ᐅ사람들은 눈에 잘 띄는 것을 모방하고 공유한다.
<애플 노트북 맥북(Mac Book)의 깨문 사과 모양>
커피숍에서 맥북을 테이블에 놓고 작업하는 사람을 보면 사과는 똑바로 있다. 하지만, 서류가방에서 맥북을 꺼내고 펼치기 직전까지 맥북 사용자가 보는 사과 로고는 거꾸로 있다.
=> 사용자 중섬성보다 관찰 가능성 (observability)가 우위에 놓인 사례로, 모방을 유도하려면 관찰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걸 보여줌.
사람들은 불확실성에 직면할 때면 타인을 관찰해 모방한다.
<인간은 자신이 관찰할 수 있는 행동만 모방할 수 있다>
1. 대학생들은 술을 싫어하면서도 주변 학생들이 술 마시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
=> 과음 퇴치에 유효한 해결책
: 음주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속마음을 가시화한다.
교내 신문으로 아래를 공개한다.
a. 대다수의 학생들이 파티에서 1~2 잔 마시는 것으로 만족한다.
b. 주량이 4잔 이하인 학생이 전체의 69% 이다.
2. 강연 후에 강사가 "질문 있습니까?"라고 하면 보통 손드는 사람이 없다. 타인이 이해를 못했다는 사회적 증거가 없으니, 내가 모른다는 걸 오픈하는 걸 부끄럽다고 생각하니까.
3. 아이팟의 구매 만족도에 대한 사회적 증거를 애플은 일부러 만들었다.
=> 어떻게? 흰색 이어폰으로! 그 당시까지의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의 이어폰은 검은 색이었다. 흰색 이어폰을 귀에 꼽고 있으면, '우와, 쟤 아이팟 유저구나'라는 시선을 받을 수 있었다.
* 캠패인은 바람직한 모습을 대중에게 오픈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왜? 절대다수가 합법적인 방식을 지키더라도, 위법행위를 하는 소수 집단을 노출시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수의 위법행위를 따라하고픈 충동을 느끼니까.
Chapter 5. 실용적 가치의 법칙
ᐅ사람들은 타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한다.
* 참조점
- 무엇? 사물 가치의 판단 기준
ex. ① 커피숍 커피 1잔 가격
한국인에게 700원이면 너~무 싼 것이고,
인도인에게 700원이면 너~무 비싼 것이다.
② 인포머셜 (informercial = information + commercial, 정보제시 위주의 광고)
홈쇼핑에서 '원래 이 물건은 10~20 만원 하는 건데 (참조점 높임), 지금 전화주시면 5만 9900원에 드립니다.'
* 민감도 체감성 (diminishing sensitivity)
1. 저가 제품 구입 시 1 만원 싸게 파는 곳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면 바로 달려가서 산다.
2. 하지만 고가 제품 구입 시 1만원 싸게 사려고 같은 거리로 가지는 않는다.
* 100 달러의 법칙
* 결론
내가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것 (블로그, 제품, 아이디어 등) 이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낄 정도로
실용적 가치가 있다는 점을 증명하면 된다.
Chapter 6. 이야기성의 법칙
ᐅ사람들은 흡입력이 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1. 경험을 구체적인 이야기로 들려준다면?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하기 힘들다.
2.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이의를 제기할 만한 구체적인 근거를 찾을 여지를 주지 않는다.
3. 사람들의 기억에 새겨야 할 정보, 널리 입소문을 내야 할 정보는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이야기는 인류가 겪은 그 어떤 전염병 (코로나19 포함) 보다 전염성이 강하며, 지속 시간 또한 영구적이다.
부처님보다 60년 전에 태어난 이솝 (Aesop)이 만든 이솝 우화는 2500년의 시간을 관통해서 우리에게 전달되었고,
수많은 문학 작품은 우리에게 간결한 결론을 주기위해 작가의 헌신으로 빚어졌다.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역시 집 나가면 고생이야.'라고 말 한 마디만 하고 끝냈다면, 얼마나 허망할 것인가..
뭉크는 주변 모두가 고요하지만, 자신은 괴롭고 혼란스럽다는 이야기를 절규라는 작품을 통해 전달하였고,
차이코프스키는 자신의 순탄치 못했던 삶, 자신과 동성애를 즐긴 이들의 살해 위협 등의 이야기를 마지막 작품 비창을 통해 알려주었다.
이사오셨네요 ㅎ
답글삭제네이버보다 보기는 어렵네요
그래도 화이팅!
아~ 구글까지 쫓아와주신 너무나 고마우신 팬 분이네요. 이사는 아니고 멀티로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여기도 자주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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